연애·이별 게시판

SNS를 보고 혼자 기분 상했다

상대방 SNS를 괜히 보다가 예전 사진과 댓글을 한참 봤습니다. 아무 일도 아닌데 제 마음만 시끄러워졌어요. 보지 말걸 하면서도 또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남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지금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걸 압니다. 그걸 아는 것과 마음이 안 움직이는 건 다른 일인가 봐요. 휴대폰을 덮고도 장면이 계속 남습니다. 괜히 본 제가 제일 싫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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