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게시판

괜찮은 척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드네요!

오늘은 딱히 나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평소처럼 웃고 이야기했는데, 집에 와서 혼자 있으니까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가끔은 힘든 일이 있어서 힘든 게 아니라 계속 괜찮은 척하고 지내는 것 자체가 지치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다가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괜히 상대방까지 무겁게 만드는 것 같아서 그냥 혼자 삼키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