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별 게시판

도와준다는데 일이 두 배다

배우자는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생각하지만, 끝난 뒤에는 제가 다시 확인하고 정리할 일이 남습니다.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지, 처음부터 맡아 달라고 해야 하는지 매번 애매해요. 제가 원하는 방식이 까다로운 건지, 함께 사는 일에 기본이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말하면 잔소리처럼 들릴까 봐 오늘도 조용히 다시 닦았습니다. 이 일을 언제까지 설명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