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난 게시판

선물 고르는 일이 부담스러워졌다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가격표를 먼저 보게 됩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금액과 연결되는 순간, 제가 너무 계산적인 사람처럼 느껴져서 더 망설였어요. 결국 작은 물건과 짧은 편지를 골랐습니다. 비싼 마음만 진심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증명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건네는 순간에는 가격보다 제 표정을 덜 걱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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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취업, 이직과 돈 문제로 지친 마음을 익명으로 나누고 현실적인 고민을 읽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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